뉴역의 브루클린 브릿지와 맨하탄 브릿지 사이를 덤보(DUMBO: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라고 부릅니다. 개성 강한 갤러리나 다양한 제품을 파는 숍들이 위치하고, 오래된 공장을 개조한 호텔이나 바 등이 있는 장소죠. 강 넘어로 보이는 맨하탄의 스카이라인과 빈티지한 건물을 바라보며 이스트강의 강바람을 즐기며 공원을 거닌다면 뉴요커가 된거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죠. 이러한 풍경 덕에 미국내에서도 웨딩 스냅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무한도전에서 촬영을...무한도전 끝난지가 꽤 되었으니 근래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하네요. 무튼 무한도전 촬영으로 한국에도 유명해진 덤보. 그곳에서 담았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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