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금시당, 밀양강 밀양 금시당 백곡재. 금시당과 백곡재 2채로 된 건물입니다. 금시당은 조선시대 문신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이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은 건물이라 합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1743년 백곡 이지운 선생이 복원을 했다 합니다. 백곡재는 백곡 이지운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이광진 선생이 직접 심은 은행나무가 있어 밀양강과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털] 이렇게 가을이 되면 금시당의 은행나무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은행 명소 중 한곳이 되어 있습니다. 활동 중인 카페에서 금시당을 방문하였는데, 모델인 도경님이 함께 동행하여 은행나무와 함께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 금시당 백곡제 정보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로 2.. 202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