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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명소중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남산입니다. 아무래도 지대가 높다 보니 서울 다른 지역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피고, 늦게 떨어집니다. 남산타워를 올라가는 벚꽃길도 유명하지만, 제가 담아보고자 한 것은 남산을 덮고 있는 벚꽃들이 함께하는 사진입니다. 남산타워, 남산이 함께 보이는 장소를 찾았고, 남산에 잇는 남측포토아일랜드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확 트인 시야가 좋은 장소이긴 하지만, 나무데크가 많이 흔들리는 편이니, 삼각대로 장노출 촬영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위치정보 및 교통
- 남산타워에서 내려오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름
- 남산타워까지 올라가는 방법
- 남산 케이블카 (성인 편도 10,000원, 왕복 13,000원, http://www.cablecar.co.kr/kor/)
- 순환 버스 (02번, 04번)
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종로와 명동쪽 서울 일대를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남산타워에서 남산과 서울 남동쪽을 바라보고 담아봅니다. 남산을 덮은 벚꽃들의 색이 알록달록하네요.
야경을 촬영하고자 했던 남측포토아일랜드로 이동합니다. 시정이 좋아 멀리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날이네요.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요런 저런 사진을 담아봅니다.
드디어 해가 지고, 서울 도심 곳곳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용산일대와 한강 쪽을 바라보고 야경을 담습니다.
남산의 벚꽃과 남산타워를 함께 담아봅니다.
남산타워를 가득 채워서도 담아봅니다.
촬영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자동차 궤적과 남산타워를 함께 담아봅니다.
내려올때는 남산의 북측 길로 내려왔는데요. 원래는 그냥 지나치려 했던 포인트인데, 시정이 너무 좋아 가볍게 담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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