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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남산 남측포토아일랜드 (봄, 벚꽃, 야경, 데이트, 스냅)

by 설아빠 2022. 4. 15.

※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미처 놓칠 수 있습니다. 댓글 등으로 요청 부탁드립니다.

 


 

서울 벚꽃 명소중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남산입니다. 아무래도 지대가 높다 보니 서울 다른 지역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피고, 늦게 떨어집니다. 남산타워를 올라가는 벚꽃길도 유명하지만, 제가 담아보고자 한 것은 남산을 덮고 있는 벚꽃들이 함께하는 사진입니다. 남산타워, 남산이 함께 보이는 장소를 찾았고, 남산에 잇는 남측포토아일랜드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확 트인 시야가 좋은 장소이긴 하지만, 나무데크가 많이 흔들리는 편이니, 삼각대로 장노출 촬영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치정보 및 교통

 - 남산타워에서 내려오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름

 - 남산타워까지 올라가는 방법

  - 남산 케이블카 (성인 편도 10,000원, 왕복 13,000원, http://www.cablecar.co.kr/kor/)

  - 순환 버스 (02번, 04번)

 


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종로와 명동쪽 서울 일대를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50mm f/8.0 1/250sec ISO100 파노라마(9장)

 

 

남산타워에서 남산과 서울 남동쪽을 바라보고 담아봅니다. 남산을 덮은 벚꽃들의 색이 알록달록하네요.

24mm f/8.0 1/50sec ISO100

 

 

야경을 촬영하고자 했던 남측포토아일랜드로 이동합니다. 시정이 좋아 멀리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날이네요.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요런 저런 사진을 담아봅니다.

18mm f/8.0 1/60sec ISO100

 

 

11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드디어 해가 지고, 서울 도심 곳곳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용산일대와 한강 쪽을 바라보고 야경을 담습니다.

50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50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50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200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24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남산의 벚꽃과 남산타워를 함께 담아봅니다.

50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24mm f/8.0 ISO100 브라케팅(3장)

 

남산타워를 가득 채워서도 담아봅니다.

200mm f/8.0 3.2sec ISO100

 

 

촬영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자동차 궤적과 남산타워를 함께 담아봅니다.

24mm f/8.0 8.0sec ISO200

 

24mm f/8.0 1.6sec ISO200

 

 

 

내려올때는 남산의 북측 길로 내려왔는데요. 원래는 그냥 지나치려 했던 포인트인데, 시정이 너무 좋아 가볍게 담고 내려왔습니다. 

50mm f/8.0 15.0sec ISO100 파노라마(9장)

 

13mm f/11 ISO100 브라케팅(3장)

 

50mm f/11 ISO100 브라케팅(3장) + 스택(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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