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날씨가 독특해서 가을이 언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언제 떠날지도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에도 눈이 날렸지만, 아직 가을이 떠나지 않은 장소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할 장소는 하늘공원의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하늘공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가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낮의 풍경도 밤의 풍경도 너무나 아름다운 장소죠. 가족 나들이 겸,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하늘공원 야경 포스팅: https://seolah-daddy.tistory.com/19?category=880739
하늘공원 메인 입구에서는 가기가 조금은 멀고,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길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메타길에 도착하니, 단풍이 아직 잘 들어있네요.
평일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메타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함께 동행한 설아엄마님을 담아봅니다.
핸드폰을 이용하여 재밌는 사진도 담아봅니다.
메타길의 분위기에 취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지 않는 저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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