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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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이대" 젊음의 상징인 장소이죠.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사이에 둔 번화가 중 한 곳입니다.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사이의 동네가 창천동입니다. 신촌 명물거리 뒤편의 주거 지역에는 예상치 않게 솟아있는 언덕이 있습니다. 바람산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 바람산 정상에는 창천근린공원 이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풍차가 자리하고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데크로 잘 이루어져 있어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방문했을 당시(2021년 7월)에는 공원을 리모델링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 곳은 서쪽을 바라보고 있기에, 일몰 노을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촌 일대와 연세대학교 캠퍼스와 함께한 야경 감상까지 가능한 곳이죠.
연인이나 가족들이 나들이 겸 나와 신촌에서 식사나 쇼핑도 하고,
일몰이나 야경을 보고 가도 좋을 장소 같습니다.
멀리 하늘공원까지 보이는 시야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해가 지고, 건물에 조명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세브란스 병원 간판은 아직 조명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간판에도 조명이 들어옵니다.
병원 앞을 지나는 성산로의 자동차와 경의중앙선의 기차 궤적을 함께 담아봅니다.
노을과 함께 연세대학교 캠퍼스와 창천교회가 보입니다.
⊙ 촬영정보
－ 광각으로 담아도 걸리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 아직은 공원이 공사 중이니 안전에 주의하세요.
⊙ 위치정보 및 교통
－ 대중교통: 2호선 신촌역,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 자동차: 창천근린공원 인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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